이번 포스팅에서은 시사상식 시리즈 3탄입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시사상식 용어들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1. 바넘효과 :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인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려는 현상을 뜻합니다. 미국 심리학자 버트럼 포러가 성격 진단 실험을 통해 처음으로 증명하였기에 '포러 효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바넘효과라는 말은 서커스의 제왕이라 불리는 바넘이 종종 서커스 관람객들의 성격을 알아맞히는 묘기를 선보였던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우리가 타로나 별자리를 보면서 '완전 내 얘긴데?"하고 느끼는 것이 대표적인 바넘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넘 효과가 발생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교묘한 모순을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외향적이고 ..